| 분류 | 지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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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5권 재판 1쇄 272-273page |
하나멜의 밭이 위치했던 지역으로서 하나님의 말씀(렘 32:7)에 따라 예레미야가 이 밭을 구입하였다.
남 유다가 제 3차 바벨론 포로로 끌려갈 때를 전후하여 하나님께서는 여러 선지자들로 하여금 메시지를 선포케 하였는데 예레미야는 그 메시지의 일환으로 아나돗의 땅을 구입하였다.
하나멜에게서 은 17세겔에 그 밭을 사고 매매증서를 작성한 예레미야의 사역을 통해, 하나님께서는 남 유다가 바벨론 포로로 끌려가지만 반드시 이 땅에 다시 돌아오리라는 것을 확실히 보여 주셨다(렘 32:15).
한편 예레미야는 당시 시위대 뜰에 갇혀 있었기 때문에(렘 32:2) 아나돗의 땅이 좋은지 나쁜지, 은 17세겔의 가치가 있는지 없는지 알아볼 수 없는 상황이었다. 이는 당시 그의 사역이 계산에 따르지 않은 무조건적인 순종이었음을 나타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