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세는 르비딤의 이름을 ‘맛사’(시험)와 ‘므리바’(다툼)로 불렀다(출 17:7). 이는 식수 문제로 모세와 다툼으로 하나님의 존재를 시험한 이스라엘 백성의 불신앙을 대대로 잊지 않게 하기 위해 지어진 이름이다(시 95: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