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이 많았던 릿마와 와디(wadi) 가까운 곳에 있었던 데라(민 33:27)는 지리적으로 물이 풍부한 환경이었을 것이므로, 이스라엘 백성은 데라의 뜻처럼 이곳에서 비교적 오랫동안 광야 행군을 지체시키며 머물러 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