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소에서 향기로운 향을 지으며 대제사장의 옷을 짓는 자로서 특별히 부름받은 자 중 한 사람이다. 하나님께서는 오홀리압을 감동시키시고(출 35:34-35), 그에게 지혜를 주시고(출 31:6), 총명도 부어주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