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5권 재판 1쇄 302, 378-379pag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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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11:31에서 ‘멸망케 하는 미운 물건’으로 예언되었다.
안티오쿠스 4세는 군대를 동원하여 “성소 곧 견고한 곳”을 더럽혔는데(단 11:31上), 그는 주전 167년 성전에서 매일 드리는 제사를 폐지했고 12월 8일(기슬르월 15일)에 성전 제단에 제우스 신상을 세워 사람들로 하여금 숭배하게 하였다(마카비상 1:54, 마카비하 5:1, 6:2).
제우스(Zeus)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최고의 신으로 천지의 모든 현상을 주재하고 인간 사회의 정치, 법률, 도덕을 지키는 존재로 설명된다. 로마 신화의 유피테르(Jupiter)에 해당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