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성경에 능통한가를 보여주는 사례
금번 박윤식 목사님의 성역 50주년을 맞이하여 「하나님의 구속사적 경륜 속에서 본 창세기의 족보」라는 귀한 저서를 한국 교회 앞에 내놓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목사님은 이 책 서문에서 "이 책이 하나님 앞에 내어 놓기에는 무한히 부끄러운 열매입니다. 이 책은 신학적이거나 학문적인 연구물이 아닙니다. 본서를 읽어나감에 있어서 졸한 문장이나 혹은 본의 아닌 실수와 잘못이 있으면 시정하여 주시기 바라며, 그리스도의 넓은 관용을 구하는 바입니다. 베드로가 '주여 형제가 내게 죄를 범하면 몇 번이나 용서하여 주리이까'라고 물었을 때, 주님께서는 마태복음 18:22에서 네게 이르노니 일곱 번 뿐 아니라 일흔 번씩 일곱 번이라도 할지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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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저에게 허물이 있었다면 예수 그리스도의 크신 자비와 사랑으로 덮어 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부족한 종을 통해서 이루어진 것이 있다면, 그것은 팔십 묵은 죄인이 이룩한 것이 아니라 전적으로 주님께서 하신 것임을 고백합니다."라고 하므로, 목사님의 인격·신앙·학문적 자세를 엿볼 수 있었습니다.
저는 미국에서나 한국에서 여러 사람들이 목사님을 거론·비판·규탄하는 글들을 접할 수 있었으므로 목사님에 대한 실체를 파악하고자 하는 차제에 이 저서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첫 장부터 끝장까지 내용을 살펴본 결과, 창세기의 족보를 구속사적 관점에서 정확하게 음미하였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목사님은 이 책 전반에 걸쳐서 하나님의 말씀(성구들)으로 수를 엮어 놓았습니다. 이는 목사님이 얼마나 성경에 능통하고 관통한가를 보여주는 사례라고 생각합니다.
바라기는 이 책을 대하는 이마다(교수·교역자·신학생·평신도) 누구든지 하나님의 구속의 은총에 감사 감격하여 더욱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드리기를 소원하며 이 책을 기쁘게 추천하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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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계약신학 대학원 대학교 교수
신선한 충격... 놀라움 금치 못해
성경은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만약 성경이 없었다면 인류는 암흑 속에서 소망이 없었을 것입니다.창세기는 성경의 서론이면서 이후에 나오는 모든 성경에 기록되어 있는 구원 원리의 근거를 이루고 있습니다. 창세기를 모르면 성경의 핵심을 결코 알 수 없습니다. 창세기는 10개의 족보(톨레돗)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창세기의 족보를 연구함으로 성경 전체를 관통하는 하나님의 구원의 뜻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이렇게 중요한 창세기의 족보를 구속사적으로 연구하고 있습니다. 처음 이 책을 보면서 신선한 충격과 함께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박윤식 목사는 나이가 80이 넘는 노령임에도 불구하고 그 내용의 깊이에 있어 상상을 초월한 것이었기 때문입니다. 더보기
국내외적으로 창세기의 족보에 대하여 연구한 책이 많이 있지만 이 책은 여러 가지 면에서 이들과 어깨를 견줄 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이 분야에서는 아주 독보적인 책이라고 여겨집니다.
이 책은 아담부터 아브라함까지 족보에 나오는 인물들의 생애를 연대기적으로 정리하였습니다. 이 분야의 신학자들도 하기 어려운 작업인데 노령의 목회자가 복잡한 족보의 연대들을 정리하고 표로 만들었다는 것은 놀라운 일입니다. 특히 성경을 중심으로 구속사적인 입장에서 기록되어 구석 구석마다 예수 그리스도의 모습이 잘 나타나고 있습니다.
짧은 족보를 통하여 이처럼 방대하고 수준 높은 내용을 정리한 것을 보면서 저자가 오랜 시간 동안 많은 연구를 하였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책은 저자의 사상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이 책은 저자가 가지고 있는 성경적이고 복음적인 신앙을 나타내기에 충분합니다. 이 책을 통하여 박윤식 목사가 '오직 예수'만을 드러내는 건전한 신앙을 가진 복음적인 분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저자에 대한 잘못된 오해들을 불식시키에 충분한 책이라 생각합니다.
날이 갈수록 어둠의 먹구름이 짙어가는 때에 이렇게 귀한 내용을 담은 책이 세상에 빛을 보게 된 것은 한국 교회 전체에게 너무도 다행스러운 일이며 하나님의 크신 축복입니다. 바라옵기는 이 책이 많은 목회자들과 평신도들에게 널리 읽혀지는 가운데 한국 교회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돌아가는 운동의 큰 동력이 되기를 바라면서 적극 추천하는 바입니다. 이 귀한 책을 읽는 분들에게 성 삼위 하나님의 축복이 넘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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現 총신대학교 총장
누구나 흥미롭게 읽을 수 있는 책으로 완성
평강제일교회 원로 박윤식 목사님께서 성역 50주년 희년을 맞아 「창세기의 족보」란 제하의 책자를 완성하여 출판하신 일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말로 표현하는 것보다 글로 책자를 남기는 일은 힘들고 어려운 일인데, 목사님께서 평소에 성경을 수백 독 하신 열매라 여겨집니다. 더보기
창세기에 나타난 여러 인물들을 연대별로 구분하고 신앙 계열과 불신앙의 계열을 구분하였고, 그때 그때의 시대적 상황과 배경들을 성경중심으로 깊이 있게 취급하였고, 불신 계열의 가인의 족보와 신앙 계열의 셋 가계의 족보의 차이점을 확실히 알게 하였습니다. 그리고 창세기 족보의 중심이 되는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이 세상과 분리되어 나오는 역사적 과정을 구속사적 측면에서 성경적으로 깊이 있게 취급함으로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하였고, 흥미롭게 읽을 수 있는 책으로 완성시킨 것은 참으로 귀한 노력의 결실이라 하겠습니다.
「창세기의 족보」는 성경을 연구하는 이들이 가지는 족보의 의문점과 궁금한 면을 취급하여, 노아 홍수 이후 사람의 연한이 120년이란 말과 노아가 방주를 지은 기한이 120년이란 견해를, 치우치지 않고 평신도가 읽어도 이해할 수 있게 성경을 대조하여 설명을 함으로 의문을 가진 분들에게 확신을 주게 한 것은 깊이 있는 성경 연구의 결과라 하겠습니다.
그동안 평강제일교회 원로 박윤식 목사님은 잘못된 오해들로 인하여 한국 교계와 일부 사람들에게 부정적인 판단을 받고, 그의 대한 진실이 가리워져 그 신앙과 인품 등이 제대로 알려지지 못하였습니다. 그를 목회현장에서 실제로 만나본 사람들은 그의 신앙적인 건전함과 순수함, 철저하게 예수 그리스도만을 증거하는 말씀의 능력에 반하곤 합니다.
그는 항상 자신처럼 부족한 사람이 여든이 넘도록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스러운 복음을 전하는 자로 쓰임 받는 것이 너무도 감사하다고 말하는 겸손한 분입니다. 이러한 박윤식 목사님의 진면목이 제대로 알려졌으면 하는 개인적 바람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번에 「창세기의 족보」라는 책을 통하여 그의 참모습이 일부분이나마 세상에 알려지게 된 것은 참으로 다행한 일입니다.
이 책은 성경 중심의 신앙생활을 원하시는 분들과 경건한 계열의 자손들을 계승하기를 바라는 분이면 누구나 많이 읽기를 바랍니다. 불신앙의 후예들은 하나님의 축복권에서 점점 멀어진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이 책을 읽는 이들이 경건한 자손들의 계보를 지속시키기를 바라면서 흔쾌히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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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합동 증경 총회장, 대구 대명교회 원로목사
本書を通して、聖書が伝えようとするメッセージが歴史的事実として心に伝わってきます。他の著作では詳しく知ることが出来ないものを知ることになるでしょう。神のことばである聖書の学びが楽しくなり、生き生きとしてきます。信仰が知識としてだけではなく、生活と実践となってきます。信仰生活が口先だけではなく、行いの伴った日常生活となります。
본 서를 통해서 성경이 전하려고 하는 메세지가 역사적 사실로 마음에 전해져 옴을 느낄 수 있으며, 다른 저서를 통해서는 자세히 알 수 없는 것을 알게 될 뿐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배우는 즐거움과 그로 인해 생기가 넘쳐 남을 느끼게 됩니다. 또한 신앙이 지식으로 그치지 않고 생활과 실천으로 나타나게 되며, 신앙 생활이 입술로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행함을 동반한 일상 생활로 나타나게 됩니다.더보기
著者とは、ほぼ40 年にわたり、聖書信仰の立場から著者の生活と教会形成を観察してきました。近くまた遠く離れて、親しく見聞きして、著者の信仰姿勢に学びました。その間、説教や奉仕についてひどく批判する者たちがいましたが、著者は、神を愛し、人々を愛し、一貫して聖書を神のことばとして説き続けてきました。ただ、本書の中では、あの有名なF・B・マイヤー師のように、豊かな聖書知識からなのか、それは著者の特徴でしょう。
저자와는거의 40년에 걸쳐, 성경 신앙에 입각해서 교제하는 가운데 저자의 생활과 교회 형성을 관찰해 왔습니다. 가까이서 또 멀리 떨어져서 친히 보고 들으며 저자의 신앙 자세를 배웠습니다. 그 동안에 저자의 설교나 사역에 관해서 몹시 비판하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만, 저자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고, 일관성 있게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라 증거해 오셨습니다. 또한 본 서에서 나타나는 특징은 그 유명한 F.B.마이야 목사님의 저서와 같이 깊은 영성과 풍부한 성경 지식에 근거한 해석에 있습니다.
著者が批判されてきたようなことは、私共の長年の交わりの中にはありませんでした。それどころか、著者とその奉仕する教会との信仰の交わりを通して、励まされた私共の信徒たちは、聖書を熱心に通読するようになる者、熱心に神の御約束に信頼して祈る者、主に忠実に仕える者、個人伝道に励み、多くの人々をキリストの御救いに導き続ける者となり、キリストを愛し、人々を愛する教会形成に邁進しています。その結果、18 の教会が生まれています。
저자가 비판 받아 왔던 그러한 일들은 우리들의 오랜 기간의 교제에서는 볼 수도 없었으며, 오히려 저자와 사역하시는 교회와의 신앙의 교제를 통해서, 자극을 받은 저희 교회 성도들은, 열심히 성경을 통독하는 자, 열심히 하나님의 약속을 신뢰하고 기도하는 자, 충성스럽게 주를 섬기는 자, 개인 전도에 힘쓰며 쉬지 않고 많은 사람들을 그리스도의 구원으로 인도하는 자들이 되어, 예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교회 형성에 매진해 왔습니다. 그 결과 열여덟 교회를 개척하기에 이르렀습니다.
願わくは、読者一人ひとりが、本書を通して、創造主なる神を信じる者の内に働かれる御業の大きさと真実とを御言葉の中に発見し、神の豊かな祝福に満たされるように祈りつつ、重ねて本書を推薦します。
바라기는 독자 한 사람 한 사람이, 본 서를 통해서, 믿는 자 가운데 일하시는 창조주 하나님의 크신 사역과 진실을 말씀 가운데서 발견하시고, 풍성하신 하나님의 축복이 충만하기를 기도하면서 거듭 본 서를 추천하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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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本福音自由教会協議会グレース宣教会代表牧師
F.H.I. 国際飢餓対策機構連合会長
(社)キングスガーデン三重理事長
일본복음자유교회협의회 그레이스선교회 대표목사
F.H.I 국제기아대책기구연합 회장, (사회복지법인) 킹스가든미에 이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