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권별

아도니야의 반역

출처 3권 3판 5쇄 375-376page

다윗이 나이 많아 기력이 쇠하여 더 이상 국사를 돌볼 수 없게 되자, 다윗의 넷째 아들 아도니야가 제사장 아비아달과 군대장관 요압과 모의하여 스스로를 높여 자신을 왕으로 선포한 사건이다(왕상1:5-7).
아도니야의 반역에 놀란 나단 선지자와 밧세바가 다윗 왕에게 다음 왕이 누가 되어야 하는지 물음으로 사태의 긴박함을 알게 된 다윗은 “솔로몬이 정녕 나를 이어 왕이 되고 나를 대신하여 내 위에 앉으리라”고 맹세하였다(왕상1:30). 이에 모든 백성들이 솔로몬이 왕이 되는 것을 즐거워하므로 아도니야의 반역은 쉽게 무산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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