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윗이 마온 황무지에 있다는 것을 알고 그를 죽이기 위해 쫓아오던 사울이, 블레셋이 쳐들어왔다는 급한 소식을 듣고 어쩔 수 없이 블레셋과 싸우기 위해 떠난 장소이다.이 장소에서 사울과 다윗이 분리되었기에 그곳 이름을 ‘셀라하마느곳’이라고 불렀다(삼상 2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