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보별

므두셀라[Methuselah]

분류 인명
그가 죽을 때 심판, 창을 던지는 자
순서 아담 족보(셋 계열) - 8번째
출처 1권 3판 9쇄 164-168page

에녹이 65세에 낳은 아들인데 므두셀라가 죽은 해가 바로 노아 대홍수가 일어난 해이다.
므두셀라는 187세에 라멕을 낳고 782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으며, 969세(아담 이후 1656년)에 죽었다(창5:25-27). 아담과는 243년을 동시대에 살았고 에녹 승천 시 300세로 에녹의 행적과 변화 승천을 모두 지켜본 증인이었다. 또한 노아와는 600년을 함께 지냈다.
에녹은 므두셀라를 낳고 하나님과 동행했다고 기록되어 있는데 이는 에녹이 하나님과 동행하게 된 결정적인 동기가 므두셀라의 출생과 연관되어 있음을 의미한다(창 5:21-22). 에녹은 ‘그가 죽으면 세상 끝이 온다’는 아들의 이름을 부를 때마다 심판의 메시지를 기억하며 종말을 예비하는 신앙을 가지게 되었을 것이다.
므두셀라는 인류 역사상 가장 장수한 인물이다. 므두셀라의 이름의 의미를 생각할 때 므두셀라의 장수는 하나님의 오래 참으심이요 인류를 향한 하나님의 자비와 긍휼을 보여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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