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권별

스마야a

분류 인명
출처 5권 재판 1쇄 266-267page

거짓 선지자 스마야는 예루살렘에 있는 모든 백성과 스바냐를 비롯한 모든 제사장에게 편지를 보냈는데(렘 29:24-28) 이 편지에서 스마야는, 제사장 스바냐가 아나돗 사람 예레미야를 자유 상태로 내버려 두었다고 하면서, 왜 그를 책망하지 않느냐고 질책하였다. 또한 예레미야는 ‘미친 자’이고 또 ‘자칭 선지자’이기 때문에, 마땅히 착고에 채우고 칼을 메워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스마야는 예레미야의 예언에 정면으로 도전하면서, “때가 오래리니 너희는 집을 짓고 거기 거하며 전원을 만들고 그 열매를 먹으라”는 예레미야의 편지(렘 29:5)가 잘못된 예언이라고 전했다(렘 29:27-28). 
스바냐로부터 스마야의 편지 내용을 들을 때 여호와의 말씀이 예레미야에게 임하였고, 예레미야는 포로들에게 다시 편지를 써 보냈다(렘 29:29-31上). 예레미야는 스마야를 ‘하나님께서 보내지 않은 거짓 선지자로, 거짓을 믿게 하는 자’라고 하면서 그의 비극적 종말을 예언했다(렘 29:31下-32).

152-102 서울시 구로구 오류2동 147-76 평강제일교회 에메트인터넷선교회 | 홈페이지 문의 02)2618.7168
Copyrightⓒ2013 Pyungkang Cheil Presbyterian Church | 도서문의 휘선 02)2684.60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