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인명 |
---|---|
출처 | 5권 재판 1쇄 327-330page 6권 초판 7쇄 262-263page |
바벨론 아닥사스다왕 시대의 사마리아 총독이다.
유대인들의 바벨론 3차 귀환 후 진행된 예루살렘 성벽 재건 공사를 막으려고 끊임없이 방해하였고, 유다의 총독이었던 느헤미야 살해 음모를 계획하였으나 모두 실패하였다. 결국 성벽은 52일 만에 완성되었다.
한편 대제사장 엘리아십의 손자가 산발랏의 사위가 되었는데(느 13:28), 산발랏의 집안은 예루살렘 성벽 중건을 방해한 원수였고 이스라엘 백성은 바벨론 포로에서 귀환한 후 이방인들과 통혼하지 않겠다고 맹세하였으나, 대제사장의 집안에서 그 맹세를 어기고 이방인들과 통혼한 것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