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인명 |
---|---|
뜻 | 신탁, 계시 |
순서 | 대제사장 - 3번째 |
출처 | 6권 초판 7쇄 195, 215, 226-230page |
엘르아살의 뒤를 이은 제 3대 대제사장.
대제사장 아론의 손자이며 엘르아살의 아들이다(출 6:25, 대상 6:4, 9:20).
모압 평지에서 이스라엘 백성이 음행하여 하나님의 진노를 사 염병으로 죽은 자가 24,000명이나 되었다. 그런 와중에 시므온 지파 족장 시므리가 미디안 여인 고스비를 데리고 그의 장막으로 들어가 간음죄를 지을 때, 비느하스가 창을 들고 가서 두 사람의 배를 꿰뚫어 죽였으며, 그때 염병이 그쳤다(민 25:6-9). 이를 계기로 하나님께서는 비느하스에게 하나님의 평화의 언약을 주셨고, 그와 그 후손에게 영원한 제사장의 직분을 약속하셨다(민 25: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