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분류 | 인명 |
|---|---|
| 뜻 | 하나님께서 도우셨다 |
| 순서 | 대제사장 - 2번째 |
| 출처 | 6권 초판 7쇄 224-226page |
아론과 엘리세바의 셋째 아들(출 6:23)이며, 부디엘의 딸과 결혼하여 비느하스를 낳았다(출 6:25). 대제사장의 족보에서 아론의 뒤를 이은 제 2대 대제사장으로(대상 6:3-4, 50, 스 7:5), 사독과 에스라의 조상이다(대상 6:3-15, 스 7:1-5).
엘르아살은 대제사장 아론이 죽던 주전 1407년 5월 1일 가나안 입성 8개월 전에, 아론을 대신하여 대제사장으로 임명받았다(민 20:25-28, 33:38-39). 따라서 그 활동 시기는 출애굽 이후 광야 생활을 하던 때부터 가나안 땅을 정복하고 정착한 때에 해당한다.
주요 사건으로, 하나님의 명을 따라 제 2차 인구조사를 실시한 일(민 26:1-4), 하나님께서 여호수아를 모세의 후계자로 세울 때 우림의 판결법으로 여호와의 뜻을 물은 일, 여호수아와 함께 광야 제 2세대를 가나안으로 이끌고 들어가 지파별로 기업의 땅 분배하는 일을 도운 일 등을 들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