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인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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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서 | 대제사장 - 37번째 |
출처 | 6권 초판 7쇄 217, 273, 279-281page |
제 37대 대제사장으로 셀류쿠스 지배 시대의 극악한 대제사장 중 하나.
시몬 2세의 아들이며, 오니아스 3세의 동생으로 3년간(주전 175-172년) 대제사장의 자리에 있었다.
원래 이름은 “예수”였으나 헬라식 이름 “야손”으로 바꾸어, 대제사장 계열에서 셈족어 계통의 이름이 아닌 헬라식 이름을 사용한 첫 번째 사람이 되었다. 후에 그는 동생 메네라우스에게 쫓겨 여러 도시를 전전하다 스파르타까지 도망치는 신세가 되었고 결국 타향해서 죽고 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