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피성은 히브리어 ‘이르 마크라트’로 ‘도피하는 성읍, 받아들이는 성읍’이라는 뜻이다. 이는 살인한 자를 받아들여 안전을 보장해주는 성읍이었다. 고의적으로 살인하지 않은 과실치사자(過失致死者)는 도피성에 피함으로 죽은 사람의 친척으로부터 살해당하는 것을 피할 수 있었으나 고의적인 살인자는 제단에서라도 끌어내어 죽여야 했다(출 21:12-14).
ⓘ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저자 또는 제공처에 있습니다.
152-102 서울시 구로구 오류2동 147-76 평강제일교회 에메트인터넷선교회 | 홈페이지 문의 02)2618.7168
Copyrightⓒ2013 Pyungkang Cheil Presbyterian Church | 도서문의 휘선 02)2684.60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