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인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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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서 | 대제사장 - 42번째 |
출처 | 5권 재판 1쇄 383page |
하스몬 왕조 3번째 대제사장.
하스몬 시대를 열었던 시몬의 아들로서 주전 135년에서 104년까지 대제사장직을 맡았다.
할례를 장려하고 율법 준수를 고수했으며, 다윗 왕국의 회복을 지상목표로 삼아 솔로몬 왕 이후 가장 넓은 영토를 확보했다.
그러나 지배 영역이 확장되고, 권력이 강화될수록 부패하여 자녀들의 이름을 헬라식으로 바꾸고 왕실 문화도 헬라식으로 변모시켰다.